광주세관, 세관 130년 역사 전시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4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광주세관(세관장 진인근)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1층에서 세관 130년 역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관세청 개청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관세청 개청 이전

및 이후의 생생한 모습과 세관 130년 역사 변천 과정 등 세관의 모습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관 관계자는 "관세청은 지난 8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인천공항, 인천을 순회전시를 실시한 후 이번 광주전시회를 끝으로 모든 전시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전시회에는 세관직원들의 업무현장 및 사라진 세관, 감시정 변천 등 사진 50점이 전시될 계획"이며 "방문객에게는 광주세관 홍보자료 및 FTA 등 세관의 주요업무 리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