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대나무 노트북 후속모델 'U33Jc'의 한정판매를 시작했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수스는 대나무 노트북의 후속모델인 'U33Jc'의 한정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친환경소재인 대나무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절감한 친환경 노트북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을 채택,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배터리 사용 시간은 더욱 늘린 것이 특징이다.
케빈 두 아수스코리아 지사장은 “새로운 U 시리즈는 대나무를 외장재로 사용하고 최고의 전력 절감 기술이 탑재된 친환경 노트북”이라고 말했다.
아수스 U33Jc 대나무 노트북은 신세계몰과, 롯데아이몰, 인터파크,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제품과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통사인 네오노트 (02-715-5890)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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