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그랜트 손튼이 남아공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6월1일부터 7월11일까지 출입국자 가운데 단순 관광객을 제외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5일 전했다.
이 같은 수치는 남아공 정부가 당초 외국인 축구팬 유치 목표로 설정했던 45만명에는 다소 미달하는 것이다.
그랜트 손튼은 전체 40만명 가운데 13만명이 아프리카 축구팬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