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시민이 UCC(사용자손수제작) 동영상을 손쉽게 시 홈페이지에 올리고 편집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의 콘텐츠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시민의 자유로운 UCC 업로드가 불가능해 사이트 이용자를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개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자료를 올리거나 다른 시민이 올린 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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