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올 시즌 3할과 20-20을 동시에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기록한 미국 메이저리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가 그랜드카니발(수출명 보레고)을 타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6일 추신수 선수에게 그랜드카니발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현지시간 5일 미국 애리조나주(州) 기아차 딜러점 '피오리아기아'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 2008년에도 추신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모하비를 지원했으며 올 초에는 쏘렌토R을 제공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