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전국 시승 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닛산은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6개 전시장서 닛산의 전 차종을 경험하는 'Say after Drvie'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패밀리 세단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과 감성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6개 전시장에서는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와 무라노(Murano),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스포츠카 370Z 등 전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닛산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줄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의 시승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스포츠 물병, 스포츠 타올, 키체인등 다양한 닛산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용품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 후 한국닛산 홈페이지 내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음료쿠폰을 증정한다.

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시승 캠페인을 통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시하는 닛산의 기술력과 감성품질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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