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CEO "빈곤층 위해 재산 기부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6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미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리언 쿠퍼만이 가난한 이들의 빈곤 탈출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메가 어드바이저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그는 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방송에 출연해 "내가 버는 모든 돈은 다 기부할 것"이라며 "자식들에게 남기기로 계획했던 돈은 이미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얼마나 기부할지 밝히지는 않았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