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특정업체에 유리한 규격삽입, 전문성 없는 평가위원 선정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의 사전설계심사를 의무화하고, 지경부의 IT 발주 지원기관에서 심사위원을 추천하도록 했다.
기술평가비중도 기존 80에서 90으로 대폭 상향조정하고 유지보수비용 현실화하기로 했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경부 산하 기관의 IT 발주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고품질의 정보자원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현호 지경부 제1차관을 비롯해 지경부 산하 기관․단체의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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