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자선공연 줄 이어

  • 4일 다문화 가족 위한 공연 이어 20일, 24일에도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린나이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 명동성당에서 자선 공연을 펼쳤다.

다문화 가족을 포함해 700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민경인, 중창단 유엔젤 보이스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향의 노래'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같은 대중에게 익숙한 팝과 클래식, 영화음악 등의 래퍼토리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인천 제3군수지원사령부에서 장병 600여 명을 위한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20일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직원 및 가족 초청, 24일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우를 위한 자선 콘서트 공연 연주를 실시할 예정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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