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실내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부터 17일까지 한글의 날을 기념해 순수 한글 이름 소유자 및 동반 1인까지 워터파크 및 실내스키장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국내 최초 할로윈 스파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할로윈 나이트 스파 입장료를 단돈 1만 원에 제공한다. 특히 29일부터 3일간 할로윈 커플 상품을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드라큘라 탕’은 탕 전체가 빨간물과 거미줄로 구성돼 있으며, 으스스한 분위기로 많은 커플들에게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밖에도 귀신과 유령의 깜짝 퍼레이드,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와 함께하는 즉석 포토타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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