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5일 양주소방서 3층 소방과학체험관에서 봉암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윤원규 은봉초등학교 과학교사 지도로 안전체험에 기초 소방과학교실을 접목한 소방과학교실로 밀가루 폭탄 및 발화점 실험, 물과 나트룸이 만나 불이되는 실험 등 6가지 항목으로 이루어 졌다.
소방과학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이해도를 높이고 어린시절부터 화재안전의식을 습득하여 지속적으로 소방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했다.
강아람(봉암초교 6학년 1반)학생은 “불에 대한 실험을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불과 관련된 여러 가지를 실험을 통해 불에 대하여 좀더 많은 것을 새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불의 위험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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