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코레일은 6일부터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인 'GLORY 동반성장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GLORY 동반성장센터'의 이용 대상은 코레일에 납품과 입찰 참가를 바라는 모든 중소기업으로 상담창구를 하나로 만들어 모든 업무를 한자리에서 처리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코레일 백승식 재무관리실장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체감 가능한 실질적 서비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세워진 'GLORY 동반성장센터'를 통해 코레일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LORY 동반성장센터'는 직접 내방하거나 전화(042-615-3604)나 인터넷(코레일 전자조달시스템 http://ebid.korail.co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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