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지지율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6 1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사태 이후 크게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현재 언론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47.6%로 집계됐으며 이는 내각개편 직후 지지율인 64.4%에서 17%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

또한 응답자 가운데 72.3%가 지난달 7일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에서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은 중국인 선장을 석방한 일본 정부의 결정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근 강제기소가 결정된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민주당 간사장에 대해서는 54.3%가 "의원직을 사직해야 한다"고 답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