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6일 GM이 오는 11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대차대조표 등으로 나타난 재무상황이 호전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GM의 신용등급은 경쟁사 포드 자동차와 같은 BB-가 됐는데 이 회사가 평가사로부터 신용회복의 사정을 받은 건 지난 해 법원의 파산보호에서 벗어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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