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은 이날 오후 3시 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모금함에 내고 싶은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면 된다.
제작사인 청심과 피앤피컴퍼니는 이날 모인 관람료를 전액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 공연을 보려면 '서편제' 블로그(http://blog.naver.com/csseopyeonje)로 신청하면 된다.
이지나 연출, 이자람, 차지연, 서범석 등이 출연한 '서편제'는 지난 8월 14일 두산아트센터에서 개막해 오는 11월 7일까지 공연한다. ☎02-703-2016.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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