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11호점 아웃백 코엑스점을 7일 오픈했다.
아웃백 코엑스점은 2호선 삼성역과 연결돼 기존 매장에 비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삼성역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상가, 회사 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높으며, 백화점과 쇼핑몰이 있어 대학생, 직장인, 가족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코엑스몰 내부에 위치하게 되어 쇼핑,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 ‘몰링족’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블 당 공간도 넓혀 테이블마다 독립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체 234석 규모로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독립 룸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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