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제보에 조사 중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한양초등학교가 1인당 1000만원씩 받고 100여명을 부정입학시켜 파문이 이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또 다른 사립초등학교가 비슷한 방법으로 입학장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A초등학교가 다른 학교 학생의 전입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학부모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돈을 요구해왔다는 제보를 접수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