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장사 사립초교 또 있다.. 1500만원 요구"

  •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제보에 조사 중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 한양초등학교가 1인당 1000만원씩 받고 100여명을 부정입학시켜 파문이 이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또 다른 사립초등학교가 비슷한 방법으로 입학장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A초등학교가 다른 학교 학생의 전입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학부모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돈을 요구해왔다는 제보를 접수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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