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서민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달부터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7000여명과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국 232개 지방자체단체별로 ‘희망을 키우는 가족경제 노하우’라는 주제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설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금융교육은 서민층과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가계예산 수립, 합리적 소비습관 및 저축관리, 신용ㆍ대출관리 및 보험관리, 노후준비 기본 다지기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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