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 둥강선적 30t급 외끌이저인망어선 리아오딴위5231호를 비롯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어선은 7일 오전 8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22.6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꽃게 등 20㎏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인천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