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세계불꽃축제'가 9일 오후 7시부터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캐나다 세 팀이 참가하는 이번 불꽃축제는 지난해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아 2년만에 펼쳐진다.
한강불꽃축제의 명장자리는 노들섬과 이촌 한강공원으로, 이 곳에서 불꽃의 장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불꽃축제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