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생일 맞이 나들이에 나섰다.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 고구마밭을 선물했다.
농사를 마친 후 정용화와 서현은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 이를 본 서현도 마셔보고 싶었던 듯. 선뜻 잔을 받아들였다. 마시던 중 서현은 "끄윽"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그러나 곧 "으음, 이런 맛이구나"하며 맛을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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