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의 부친이자 에이전트인 보스코 레이테가 최근 밀란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카카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아버지의 방문은 사전 작업이 아닐까라는 해석이 속출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구단주는 미국 LA에서 이틀째 체류 중이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것이 LA갤럭시측과 호나우지뉴에 대한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해석했다.
밀란이 호나우지뉴를 붙잡지않고 그 자리에 다시 카카를 데려올 것이라는 설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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