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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曉波·左)의 부인 류사(劉霞)가 10일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에서 수감 중인 류샤오보를 면회했다. 8일 중국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류사오보(劉曉波.左)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된 후 중국은 곧바로 외교부 성명을 통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베이징 주재 노르웨이 대사를 소환해 노벨위원회 결정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사진은 지난 2002년 10월22일 류사보와 그의 아내 류샤가 함께 찍은 사진. [베이징(중국)=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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