乐天玛特叩开辽宁沈阳大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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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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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왕원도 기자) 日前,乐天玛特沈阳于洪店盛大开业,这是乐天集团进军东北市场的首家门店。据了解,乐天玛特是世界500强企业乐天集团旗下的子公司,是韩国乐天集团流通领域的领头羊,拥有雄厚的商业资本、成熟的运营模式和卓越的营销拓展战略,目前其在全球的门店数量已达186家。

乐天玛特沈阳于洪店位于沈阳国奥现代城,经营形态与韩国乐天玛特标准店相似,是集购物娱乐于一体的大型综合购物中心。其中,地下两层为停车场,一楼为商店街,二楼为生鲜、加工食品,三楼为纺织及家电文化用品,四楼到六楼是集书城、餐饮、娱乐的现代化立体式休闲购物中心,充分实现多维一体的现代化经营理念。

今年乐天玛特在中国重点开拓东北市场,制定以辽宁为支点的发展战略,秉承开拓东北市场,携手供应商共创品牌的宗旨,正在积极筹建沈阳和鞍山等三家门店。据悉,乐天集团自1990年进军中国市场以来,不断开拓中国市场,现已发展成为以百货店、超市、点心、饮料为中心的大型食品生产企业。

不仅如此,乐天大型连锁超市MacroTimes也将准备进入中国市场。值得一提的是,乐天集团一直致力于韩中文化交流事业。早在2008年,乐天集团就已经和中国中央电视台进行合作,当时就邀请了包括RAIN、WonderGirls、言承旭、赵薇等在内的中韩著名歌手到场演出,8000多名观众到场观摩演出。

为了促进乐天在中国的发展,在日前结束的上海世博活动期间,乐天集团联合4大子公司的负责人除了一起到各分店寻访外,还在世博会现场进行观摩学习。乐天集团表示,这些都是集团为了进一步拓展中国市场而进行的新的扩展计划的一部分,集团希望通过这些活动,打造一个更亲近中国消费者的全球企业的优质形象。

wangyuanta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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