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라벨 제품'으로 결식 아동 도와요

에스콰이아, '오렌지 라벨 캠페인' 전개..오렌지 라벨 제품 판매 수익금 1% 기부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에스콰이아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오렌지 라벨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코, 비바 월드컵 캠페인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오렌지 라벨 제품 판매 수익금의 1%를 결식 아동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에스콰이아 콜렉션의 오렌지 라벨백은 미니 원숄더, 원숄더, 투숄더 등 세 종류로 결식 아동을 돕자는 의미로 모든 제품에 하트 모양 가죽패치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더불어 전 제품에 탈 부착이 가능한 카드 지갑도 함께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에스콰이아 콜렉션은 오렌지 라벨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동참을 불러 일으키고자 전국 35개 매장을 오렌지색 하트 모양 장식물이 설치된 디스플레이로 변경했다.

에스콰이아 콜렉션 마케팅지원팀 한승희 주임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의식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운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향후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기획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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