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12일 이같이 밝히고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창원 LG와 시즌 개막전 하프타임 때 영구결번식을 열고 문경은이 한국 농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후배 및 팬들과 만남, 문경은의 10번 유니폼 게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팬 사인회를 열고, 문경은의 버블헤드 인형 200개를 현장에서 한정판매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