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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삼성SDS 사장 |
MAKE는 아시아 최고 지식기업에 주는 상으로 2002년부터 영국 텔레오스가 시상하고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지식경영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금까지 9년 연속 MAKE를 수상한 기업은 삼성SDS와 함께 일본 토요타 뿐이다.
KAKE는 △지식 문화 정착여부 △최고 경영층의 지식경영 지원정도 △지식기반 제품ㆍ서비스 개발능력 △지적자산 극대화 지식 공유 환경의 효율적 조성 △지속적 학습문화 정착 △고객지식의 활용 극대화 등 총 8개 핵심내용으로 평가한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지식경영 전담조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식경영 프로그램을 혁신하고 국내외 업체의 지식경영을 리드한 것이 이번 수상의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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