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조민기 광고 모델 발탁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배우 조민기를 모델로 한 소액 신용대출 상품 '신라 S 뱅크론'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라 S 뱅크론'은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에게 무담보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금리는 최저 연 7%부터 최고 연 37.9%다.

신라저축은행의 광고 '일사천리'편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평왕 역을 맡은 탤런트 조민기의 드라마 장면을 인용했다. 신라저축은행은 '신라'라는 이름과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과 막힘 없이 대출이 가능한 '신라 S 뱅크론'의 장점을 동시에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서민을 위한 소액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신라저축은행 고객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 신라 스마트뱅킹 서비스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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