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은 '열정 가득했던 과학자, 빅토르 프란츠 헤스'를, 권 양은 '화학자 윌라드 리비, 폭탄처럼 고고학계를 강타하다'를, 계 양은 '암 연구 마라톤의 완주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각각 과학에세이를 썼다.
지도 교사에게 수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은 이지영(대전과학고), 신동선(경남과학고), 홍진영(서울과학고) 교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노벨과학에세이대회 응모작은 모두 783편이었으며, 1·2차 에세이 평가와 3차 인터뷰를 통해 51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지도교사 선정은 지도학생들의 수상 실적, 지도학생수와 1차 합격자수의 점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9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의 전체 수상자 명단은 대회 관련 홈페이지(http://www.scienceessa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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