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관내 다문화가정 주민 및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외국어로 된 각종 의료정보를 보건소 홈페이지(www.ehealth.or.kr)를 통해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건강검진 정보와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 서비스 소개, 각종 증명서 발급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가능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4가지로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만 하면 해당 언어로 접속할 수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