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금호건설은 15일 문을 연 경기도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모델하우스에 이틀간 5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동에 578가구가 들어선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440가구를 비롯해 101㎡ 102가구, 125㎡ 18가구, 128㎡ 18가구 등이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인근 갈매보금자리비구 분양가보다 3.3㎡당 30만원, 별내지구보다 100만원이상 싼데다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높은 관심을 끈 것 같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오는 21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모델하우스는 구리 교문사거리 교문 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031-55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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