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스미토모상사는 아부다비 정부가 실시한 1천500억엔 규모의 발전소 건설.운영 입찰에 참여해 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전력과 스미토모상사는 아부다비 정부와 연말까지 정식 계약을 체결한뒤 공사를 시작해 2013년 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력 160만㎾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을 위해 두 회사는 공동 사업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사업권익의 지분은 스미토모상사가 한국전력보다 더 많이 갖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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