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16일 전남 영암 소재 국립공원 월출산에 올랐다./현대로지엠 제공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현대로지엠이 월출산 정상에서 단합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현대로지엠은 박재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 16일 전남 영암 소재 국립공원 월출산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현대로지엠 산악회인 '뫼오름'에서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선두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산행을 이끈 박재영 대표는 "전원 무사히 종주를 마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회사와 그룹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한마음 산행'을 통해 직원간 네트워크와 결속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로지엠은 이달 말에는 민통선 자매마을 가을 수확기 농촌 봉사활동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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