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황] 금융주 등 대형주 급등... 차스닥은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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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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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3000선을 돌파한 상하이종합지수가 금융주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차스닥은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9시 55분(현지시각)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40포인트(1.06%) 오른 3002.56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차스닥지수는 23.23포인트(2.46%) 떨어진 921.02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금융지수는 3601.15로 전거래일보다 101.54포인트(2.90%)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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