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2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정보기술(IT) 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 5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인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10'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개념 보안 서비스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정보보안 리더십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환영사를 겸해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보안 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마지막 순서에서 '컨버전스 시대의 통합 보안 전략'을 소개한다.
또 전성학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 등이 악성코드 대응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마트 디펜스 기술, 입체적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대응 기법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최신 입체적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원천 기술부터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 장비, 보안관제 서비스까지 새로운 기술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www.summ.co.kr/portfolio/enroll5.html?ma_id=50)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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