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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세번째 출장지로 미얀마를 택했다. 부산, 중국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출장이다. 이 부회장은 이곳을 방문, 미얀마 정부 측과 가스전 개발을 위한 여러가지 협의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가스전은 국내기업이 발견한 해외 가스전 중 최대 규모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프로젝트의 운영권과 함께 현재 미얀마 A-1, A-3 광구에 대해 51% 지분을 가지고 있다.
오는 2013년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전량 중국국영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의 자회사인 'CNUOC'(China National United Oil Company)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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