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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라크 무역박람회 참가...1위 입지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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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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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LG전자가 이라크 지역 최대 무역 박람회인 '제6회 아르빌 국제박람회(The 6th International Erbil Trade Fair)'에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이라크 '아르빌 국제박람회'에서 LG전자 TV 체험존에 몰린 관람객들

LG전자는 현재 이라크에서 TV, 에어컨, 세탁기, 모니터 등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라크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8일부터 21일까지 이라크 아르빌에서 열리는 '아르빌 국제박람회'는 이라크 지역 최대의 무역박람회로, LG전자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94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 △디스플레이 △휴대폰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 4가지 제품군별을 출시했다.

LG전자 레반트법인장 차국환 상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LG전자의 첨단 기술력을 소개함으로써 이라크 최고의 가전 정보통신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빌 국제박람회는 올해 전세계 45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8만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azyhan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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