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이다해(26)의 중국내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는 19일 “이다해가 중국내 자체 트위터를 시작한지 4주만에 팔로어가 2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중화권 톱스타들도 넘기 힘든 수치”라고 전했다.
지난달 초 중국내 시나닷컴 자체 트위터 웨이보(wei-bo)에 계정을 오픈한 이다해는 최근까지 직접 사진을 올리고 중국어로 팬들과 대화를 나눠 왔다.
이다해는 최근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영화 '하루'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추노'의 일본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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