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아이랭스필드가 올해 초 출시한 그랜드 마스터 풀세트를 고객감사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그랜드 마스터는 우수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골프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통해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아이랭스필드의 매출 신장에도 큰 역할을 한 효자 브랜드다.
이번에 풀세트를 정상가 285만원에서 40% 가량 특별 할인된 172만원에 판매한다. 460CC의 드라이버, 우드 &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골프백(캐디백·보스턴백), 헤드커버(드라이버·우드·아이언·퍼터)가 모두 포함돼 있다. 그 동안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골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방향성, 그리고 안정성을 강화시켰다. 페어웨이 우드는 컨트롤 샷과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최저의 무게중심 위치로 설계했다.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정확하게 보낼 수 있게 설계된 하이브리드, 스윙의 안정감을 높인 최고급 아이언 세트, 넓은 두 개의 브리지를 스윙 팟 끝 부분에 설치해 직진 성을 높인 퍼터까지 소장의 가치가 충분하다.
골프 풀세트 샤프트에는 태극문양을 새겨 국산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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