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아이스하키에서 안양 한라가 일본의 강호 크레인스를 연장 혈투 끝에 극적인 결승골로 누르고 5연승을 내달렸다.
한라는 19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에서 열린 크레인스와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연장까지 접전을 벌였다.
연장 5분 김기성의 결승골로 3대 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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