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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G마켓이 패션 상품의 당일 발송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G마켓은 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 상품 중 ‘오늘 출발’ 태그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G마켓이 직접 당일 발송을 보장하는 '오늘 출발 책임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 출발’대상 상품은 갤러리샵을 제외한 의류와 명품 브랜드제품, 패션 잡화 등 8개 카테고리 내 6600개 상품으로 14시 이전에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 당일 상품 발송이 시작된다.
만일 해당 서비스가 지켜지지 않으면 무료배송 쿠폰 1매와 무료 반품 쿠폰 2매를 보상한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포토상품평 최초 등록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받고 찍고 올리고 받고' 행사도 진행해 상품의 첫 포토 상품평 등록 고객 모두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G마켓 운영기획실 김석훈실장은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미덕은 빠른 배송과 상세한 상품 소개" 라며 "당일 배송 정착과 포토 상품평이 활성화되면 온라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 이라고 말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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