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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뱅키스, 빈민어린이를 위한 구호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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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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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개발도상국 빈민어린이를 돕기 위해 뱅키스 수수료를 적립한 6507만5782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오른쪽)과,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개발도상국 빈민어린이를 돕기 위해 뱅키스 수수료를 적립한 6507만5782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기부행사는 한국인의 대표 온라인투자 파트너로 성장한 뱅키스 4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그동안 고객이 보여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로 1948년부터 우리 나라의 어린이를 지원해왔으며 이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된 1994년 이후 개발도상국의 빈민어린이를 지원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혹은 유니세프홈페이지(www.unicef.or.kr)를 참조하면 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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