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특징주] 삼양사, '실적개선+자회사 가치상승'···'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1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양사가 실적 개선과 자회사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보다 6.20%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면화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폴리에스터 사용량도 증가함에 따라 원재료 PTA 가격이 견조하게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주력 자회사인 삼남석유화학의 실적이 지난해부터 대폭적으로 증대되고 있다"며 "실적 호조세는 내년까지 지속돼 삼양사가 삼남석유화학의 대체재로 부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자체 사업에서는 하반기에 환율하락 및 원당가격 등에 의하여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에 진입할 것이며 화화부문의 성장은 이런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