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21일 킨텍스 부지 투자유치와 고양시의 홍보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한 상무관 및 외국 무역기관 대표들을 초청하여 킨텍스 지원 활성화 시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러시아, 스페인, 헝가리 등 각국 상무관과 프랑스, 대만 등 외국 상공회의소 및 외국 전시 주최기관, 한국 관광공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투자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고양시’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힘써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제2전시장 사전 브리핑에 이어 진행된 킨텍스 지원ㆍ활성화시설 투자유치 홍보 및 마케팅 자리에서는 주한 상무관과 외국 무역기관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또 호텔, 차이나 문화타운, 아쿠아리움, 스포츠몰 등 킨텍스 지원ㆍ활성화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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