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임직원과 가족, 행복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 C&C는 임직원 및 가족 53명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 3동과 인근 재개발 지역을 방문해 ‘행복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속예술인총연합회원과 한국참사랑복지회원 10명이 행복마을 꾸미기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민속예술인총연합회원들은 이 지역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푸른 숲과 그 사이로 하늘을 나는 기차 및 우주선을 디자인하는 등  4종의 벽화를 그릴 계획이다.

진영민 SK C&C SKMS·CR본부장(상무)은 “이 지역의 노후화된 집 외관이나, 놀이터, 복지관 및 경찰서 담장 등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삭막했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밝게하고 움츠려진 아이들의 정서를 보듬어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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