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이날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8개국의 IAEC 상임이사도시 및 IAEC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2회 세계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의장 도시 및 사무국 현안 보고, 예산 논의와 지역별 네트워크 활동상황 보고 등이 진행된다.
상임이사도시회의는 연간 2차례 상ㆍ하반기에 개최되며 상반기 회의는 지난 4월 제11회 세계총회를 개최한 멕시코 과달하라에서 열렸다.
시는 상임이사도시회의에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시와 군산대에서 열리는 제2회 IAEC 아ㆍ태지역 네트워크 지역회의에 아태지역협의회 의장도시 자격으로 참석한다.
아ㆍ태회의에서는 아태지역 네트워크 운영 사무국 설치와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과 회원도시 확대와 교육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례회의와 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하마마츠시에서 열린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해 IAEC 홍보관을 운영하며 창원 총회를 아태지역 도시에 알렸다.
한편 창원시는 국제적 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창설된 IAEC에 2006년 12월에 가입한 뒤 2008년 4월 상임이사도시로 선임됐으며, 지난 4월 멕시코 과다하라에서 열린 제11회 IAEC 세계총회에서 차기 개최지 지위를 공식 부여받았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창원 IAEC 세계총회는 2012년 4월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108만 통합창원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IAEC 세계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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