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69일만에 돌아와 영웅이 된 칠레 광부 중 한 명인 에디슨 페냐가 심각한 불안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료진들이 그 원인을 찾고 있는 상황.
페냐는 지난 19일 광부들의 생환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연설을 시작하려다, 그리고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도 생방송 인터뷰 도중 각각 정신을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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