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3일 오후 1시55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 금수산 망덕봉에서 김모(5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119헬기로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등산복 차림으로 쓰러져 있었다는 점에서 산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