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속경연 '최고상' 경기 광주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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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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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제13회 전국 청소년 민속경연대회에서 경기도 광주 중앙고 풍물팀이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23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전국 80개 팀 600여명의 초ㆍ중ㆍ고교생이 참가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청주교대 부속초등학교 풍물팀이 받았고, 개인 부문 최고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가창(판소리)의 대구 와룡고 정해윤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 주최로 열렸으며, △사물놀이 △풍물 △한국무용 △전래(국악)동요 △기악 △가창(민요ㆍ판소리ㆍ가야금 병창) 등 6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처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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