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 시간만 6시간, 가는데만 12시간이 걸리는 '만재도'가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인 만재도를 찾았다.
만재도로 가는 12시간은 비행기로 LA, 런던까지 갈 수 있는 거리로 특히 궂은 날씨로 멤버들의 고생은 극에 달했다.
목포에서 출발해 비금도초와 흑산도, 홍도를 지나 대한미국 최서남단 가거도를 돌아야 하는 여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편 자연 그대로가 보존된 원시의 섬 만재도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한다.
현재 만재도는 각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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